‘분당 엠코 헤리츠’ 오피스텔 570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64㎡(19평) 480실, 90㎡(27평) 10실, 129㎡(39평) 80실 총 570실 규모로 분양가는 3.3㎡당(평당) 900만원 대로 공급되었다.

분당 미금역 일대는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 서울 도심권 못지않은 오피스텔 수요가 집중되어 분당에서도 오피스텔 입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주변에 2001 아울렛, 이마트, 하나로 마트 등 상업시설이 모여 있고, 크고 작은 음식점과 쇼핑시설 등이 밀집된 분당의 대표적인 중심상업지구로 일일 유동인구가 약 4만여 명에 이르며, 수도권, 서울 등 시내․외 버스 58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명실상부 분당의 메인 상권이다.

현재 분당에는 앞으로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미금역에 새로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분당에 남은 ‘마지막 알짜 물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최근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강남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2단계 신분당선 연장 구간에 미금역 신설이 확정되어(2016년 개통) 미금역은 분당선과 신분당선 더블역세권역으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은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나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등 주택보다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역세권에 자리 잡는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 보다 몸값도 비싸고 임대료도 높은 편이다.

실제로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최근 신분당선 주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

“신분당선 신설 호재로 가격이 여전히 상승 중인데 특히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강남으로 출•퇴근이 용이해짐에 따라 강남 인근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미금역 일대 역시 교통이나 생활편의성 등에서 분당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분당선에